"너가 제일 예쁘다니까, 로맨틱 청밀" 직원을 인기쟁이로 만들어주는 청밀 2018-03-16 전미소 3월 14일 아침, 사회적기업 청밀에 직원들의 감탄하는 소리가 들린다. 여직원들 책상에 사탕과 장미, 젤리에 이어 '예쁘다니까' 문구가 올려져있다.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청밀 남자직원분들이 준비한 선물이다. 출근하자 마자 포토타임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