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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경영을 위한 정예화! 일당백 인재를 만드는 방법
인재경영을 위한 정예화! 일당백 인재를 만드는 방법
  • 편집국
  • 승인 2017.10.2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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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을 향한 열정이 가득한 지식분과2>


경영자의 인재경영 최우선 과업은 사람을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좋은 A급 인재가 필요하다. 그럼, 정예화란 자세히 무엇을 의미 할까 ? 정의는 이렇다.점점 더 뜨거워 지는 해를 머금은 어느 분주한 저녁, 구로의 한 사무실에서 지식분과2 모임이 열렸다. 오늘의 주제는 일당백 인재를 만드는 방법, 정예화이다. 지식경영과 인재경영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지식분과2 이인석 멘토가 이야기 한 것은 바로 이것이다. 지식경영과 인재경영의 핵심은 결국 사람이라는 것이다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전문성을 발휘하여 조직의 목표달성에 헌신하는 조직을 이루는 

그 이유 한가지는, 크고 비대한 조직만이 위대한 승리를 만들어 내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 예가 바로 20만명 소수 정예부대로 역사상 가장 큰 영토를 정복한 칭기즈칸 부대이다. 그리고 다른 이유는, 특별 선발되고 잘 훈련된 조직은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다는 것이다. 2002년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팀이 4강에 올랐던 것을 보면 쉽게 이해가 된다.   

<칭기즈칸> 사진출처 http://visitbeijing.or.kr/article.php?number=4270

<2002 한일 월드컵 대표팀> 사진출처 http://mary-ann.tistory.com/191


그럼 이것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이 우선, 첫째, 준비된 인재를 뽑아야 하다. 둘째,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성장 시켜야 한다. 셋째, 성과 창출을 통해 높은 자부심을 느끼게 한다.

좋은 인재를 뽑아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말이다. 그리고 그 A급 인재를 강도 높게 훈련시킨다. 한제약 회사의 신입연구들은 입사 후 가장 먼저 주어진 업무가 영업부에서 배속되어서 고객을 만나는 것이다. 연구원들이 영업을 한다는 것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다. 그만큼 강도를 높여 훈련 시켜야 본 업무에 들어갔을 때 여러 어려운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다. 그리고 회사에 대한 좋은 로열티를 느끼게 함으로 자부심을 높인다. 하지만, 이 방법은 말처럼 쉽지만은 않다. 사실 첫 번째 가장 중요한 준비된 인재를 뽑는 것부터 많은 경영자 들에게는 쉽지 않게 때문이다.

<정예화&포지셔닝 강의하는 이인석 멘토>

중요한 것은 어떤 방법을 사용하든지, 고객에 머리 속에 TOP 3안에 드는 것이다. 커피는 스타벅스, 운동화는 나이키, 햄버거는 맥도날드 처럼..  정예화 이후 다음 주제는 포지셔닝(Positioning)이다. 포지셔닝은 많은 경영자들이 아는 것처럼, 고객의 인식의 사다리 속에 최소한 3위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다. 고객들은 4, 5, 6등은 거의 기억하지 못한다. 아니, 하지 않는다. 포지셔닝 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첫째는 시장을 선점하는 것이다. 우선 최고가 되는 것이 가장 좋다. 구글, 애플 등이 여기에 해당 된다. 둘째는 최고가 될 수 없다면 최고가 될 수 있는 영역을 만드는 것이다. 태양의 서커스는 기존의 우리가 알고 있는 서커스를 넘어 그 이상의 장르를 만들었다. 셋째는 1등을 공격하는 것이다. 경쟁상대의 상품을 공격해 고객의 머리 속에 1등 상품의 경쟁상대로 재포지셔닝하는 것이다. 코카콜라와 펩시 등이 여기에 해당 된다. 그 밖에 오랜 기억에 남을 수 있는 확실하고 분명한 한 단어를 고객의 머릿속에 심어주는 것, 라인확장의 유혹을 이겨내라 등이 있다.

<항아리 기도로 분과모임을 마무리 하는 지식분과2 회원들>

 

글. 차지웅 연구원 (BH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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