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3월 10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3월 경영자 피드백 미팅이 진행되었다.
이번 경영자 피드백 미팅은 노시청 회장(필룩스)의 초청강연이 있었다.

사업은 내 생각대로 하면 안된다. 사업도 하나님이 주신 권능으로 해야 한다. 사람에게는 예측하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있다. 내 생각에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아차려야 사각지대를 피할 수 있다. 우리의 생각, 우리 눈에 보이는 것에는 절망이 있다는 것을 빨리 알아차려야 한다. 하나님 말씀이 비즈니스에 있어서 Best way solution 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 말씀이 진리다. 그걸 깨닫는 것이 축복이다.
사업은 농사처럼 해야 한다. 그리고 농장주가 아닌 농부가 되어야 한다. 농부가 되어야 평강 속에서 사업을 할 수 있다. 내 방법, 내 뜻대로 하면 근심 걱정에서 벗어 날 수가 없다. 농부처럼 사업을 하면 해가 뜨는 시간을 즐기고 평강 속에 있을 수 있다.
첫번째,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씨앗 심기
좋은 씨를 심어야 한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업이다. 하나님 눈치도 봐야 하고 기도로 하나님 눈치도 살펴야 한다. 그리고 매년 씨를 심어야 한다.
두번째, 물 주기
그냥 열심히 물을 잘 주면 된다. 걱정하며 줄 필요 없다. 그리고 꽃 피우고 열매 맺게 하는 것은 하나님이 하실 일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사업은 과다한 빚을 내고 과한 욕심을 내면 돈의 종이 된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이 주신 스피릿이 정상 작동이 안된다. 욕심을 가지면 창의력이 스탑된다. 우리 뇌는 순수 포도당을 에너지로 쓰는데 다른 물질이 올라가면 정상 작동을 안한다.
술, 담배, 마약이 그런 것이다. 순수 포당당만 받고 올라갔어도 우리 뇌에 있는 노폐물이 빨리 빠져야 한다. 안그러면 리프레쉬가 안된다. 이게 노이로제 이다. 좋은 방법은 쉬는 것이다. 쉼이 없는 사람은 브레이크 없는 차를 탄 사람이다. 열심히 일만하는 사람이 무서운 사람이다. 좋은 방법은 놀면서 일하는 것이다. 리프레쉬 하면서 일해야 한다.
필룩스 2015년 목표가 사자경영이다. 사자의 생존 방식을 도입하였다. 사자경영의 핵심은 모든 기회를 찾는 것이 아니라 베스트 기회를 찾는 것이다.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속도보다 목표물의 속도가 빠르면 포기해야 한다. 그걸 모르고 하면 사자가 지쳐서 잡혀먹는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고난과 시련도 믿음으로 하나님만 바라보고 억울해하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본다. 기업도 내 것이 아닌 하나님 것이라 생각해야 한다. 청지기 직분이 그런 것이다. 내 것이라 생각하고 이 원리를 모르고 사업을 하면 사업이 재앙이 된다. 사업을 하는 목적, 목표를 세우고 하나님 앞에 관계를 명확히 하고 가야 한다.

하나님 말씀에 준해서 하나님 사업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것을 망각하면 패망의 지름길이다. 농사꾼으로 돌아가는 것이 문제를 해결 할 것이다. 씨앗을 뿌리고 물을 주는 것만이 내가 할 일이다. 내 것이다 생각하면 다 사라진다. 하나님의 것이라 생각하면 축복이다. 사업은 잘 자라게 하는 환경만 만드는 것이다. 내가 더 잘 자라게 해봐야 이파리 하나 더 늘어날 뿐이다. 하나님의 능력을,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하면 살아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