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29일 ㈜에코다에서는 승진식이 열렸다. 승진자는 재직 기간 동안 성장한 부분, 어려움을 극복했던 과정, 앞으로의 포부와 다짐 등을 발표했다. 발표 후, 승진자에게는 사령장과 선물, 그리고 동료들이 적어준 편지가 함께 전달되었다.

에코다에서는 사령장, 꽃다발, 동료들의 편지(롤링페이퍼), 직급별 승진선물을 '승진패키지'라고 부르고 있다. 패키지를 준비한다고 하면, 이 네가지를 준비하다는 의미이다.

에코다에서는 직급별로 다른 승진 선물을 수여한다. 박인 대표는 주임 승진자에게 명함지갑을 전달하며, "명함에는 자신의 이름과 번호가 담겨있습니다. 따라서 상대방에게 건네는 명함은 나의 얼굴이자 신뢰를 뜻하기도 합니다. 에코다에서 주임이 되었다는 것은 일을 능숙히 처리하고 신뢰를 주는 리더로 서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승진을 축하하며 이 명함지갑을 선물로 드립니다.“라고 의미를 부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