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하루 24시간 중 3분의 1이 넘는 시간을 직장에서 사용하고 있다. 인생의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일! 일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지만, 직장 속에서 그런 시간을 내는 것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지난 3일, 행복을 주는 디자인 회사 남이디자인에서는 팀장역량강화교육이 진행되었다. 남이디자인의 리더들이 '일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여 주도적이고 즐겁에 일하게' 돕는 데 교육의 목적이 있었다.

"나는 왜 일하는가?"
강사인 강하룡 코치는 "여러분들에게 일은 어떤 의미가 있나요? 여러분은 왜 일을 하시나요?"라고 물으며, 강의를 열었다. "어떤 사람들은 먹고 살기 위해 일을 하고, 어떤 사람들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관계를 맺기 위해 일을 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자아를 실현하기 위해 일을 하기도 합니다. 공통점은 '의미'를 위해 일한다는 것입니다. 이 의미가 없어지면 즐거움이 사라집니다."

"우리는 왜 디자인을 하는가?"
최근에 남이디자인에서는 국악 관련 홍보물을 디자인했다. 강 코치는 "국악 관련 홍보물 디자인 하나도 '나는 그냥 디자인해' 라며 일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나는 우리나라 국악과 문화를 알리는 것에 기여하고 있어' 라며 일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느 쪽이신가요?" 라며 의미있게 일하는 것이 무엇인지 설명했다.
남이디자인은 2017년 5월 비전워크샵을 시작으로, 진짜 고객가치를 위해 일하기 위해 인재양성에 에너지를 쏟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팀장들을 위해 기획한 것이다. "우리는 맞춤 디자인으로 고객에게 감동을 선물한다!"는 미션을 가진 남이디자인 리더들의 활약을 기대하고, 응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