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존재하는 기업 수 만큼 창립기념일 행사가 있다. 쉬는 곳도 있을 것이며, 아주 복잡하고 어렵게 진행하는 곳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여기 아주 쉽고 간단하지만 꼭 해야할 것을 나눈 기업이 있다. 서울과 의정부에 존재하는 ㈜태향에서 최근에 창립기념일 행사를 진행했다. 

㈜태향은 자연 그대로의 음료. 차(茶)의 향기로움을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의미에서2011년 10월 17일에 법인이 설립되었다. 지난 17일, 7회 창립기념일을 맞이하여, 특별히 7살을 맞이한 ‘태향이’를 축하하기 위해 서울과 의정부에서 전직원이 모였다. 

즐거운 생일파티처럼 계획하고 ‘태향이’의 생일 파티를 진행했다. 케익을 켜고 7살을 의미하는 숫자 ‘7’의 초를 준비했다.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파티를 이어갔다고 한다.‘태향이’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직원 분들이 한 명씩 나와서 감사와 위로의 말을 전하며 모두가 마음 따뜻해지는 시간을 누릴 수 있었다. 함께 식사를 하면서 누군가에게는 1년, 누군가에게는 7년의 세월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이 시간이 계속해서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졌다
 

한 직원은 ‘지금처럼 즐겁게 일하고, 눈부시게 성장하고, 마음껏 행복한 기업이 되길 바란며,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생일 파티가 있는 창립기념일이 앞으로도 지속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