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법칙1) 더 좋기보다는 최초가 되는 편이 낫다.
- 성공 비결은 소비자들의 마음 속에 제일 먼저 들어가는 것이다. 마케팅의 기본 사안은 당신이 최초가 될 수 있는 영역을 만들어 들어가야 한다. 이 때 타이밍, 최초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선 고객들이 생각하는 중요한 구매요소를 파악해야 한다.
- 법칙2) 어느 영역에서 최초가 될 수 없다면 최초가 될 수 있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라.
- 신제품을 출시 할 때 '경쟁자보다 어떤 점이 좋은가'가 아니라 '어떤 점에서 최초인가?'에 집중해야 한다. 다시 말해 '이 신제품이 최초가 될 수있는 영역은 무엇인가?'이다. 고객은 무엇이 새로운가에 관심을 갖는다. 다만, 최초를 잡는 시장이 커야 한다다.
- 법칙3) 최초가 되기보다는 기억속에서 최초가 되는 편이 낫다.
- 기억속에서 최초가 되는 것 이는 마케팅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장에서 최초가 되는 것의 중요성은 기억 속에서도 최초가 된다는 전제 하에 그 진가를 발휘한다.
- 법칙4) 마케팅은 제품 싸움이 아니라 인식 싸움이다.
- 마케팅은 인식을 다루는 기술이다. 미국에서는 혼다>도요타>닛산 순으로, 일본에서는 도요타>닛산>혼다 순이라고 생각한다. 일본에서는 혼다가 오토바이 브랜드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법칙5) 마케팅에서 가장 강력한 개념은 소비자의 기억 속에 하나의 단어를 심고 그것을 소유하는 것이다.
- 법칙6) 소비자의 마음속에 심은 단어를 두 회사가 동시에 소유할 수 없다.
- 성공을 거두고 싶다면 경쟁자의 단어를 빼앗으려 하기보다는 오히려 초점을 좁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 법칙7) 사다리의 법칙
- 영역별로 소비자들의 마음속에는 제품 사다리가 있다. 그리고 그 사다리의 각 디딤대에는 각각의 브랜드명이 있다.
- 법칙8) 장기적으로 볼 때 모든 시장은 두 마리 말이 달리는 경주다.
- 인스타와 페이스 북 등 SNS에 음식을 찍어 올리는 사람이 늘고 있다. 시대적 트랜드의 반영이라고 볼 수 있다. 여행, 음식 등 SNS에서 이슈가 되면 소비자가 몰린다. 이에 반해 의류업계는 고민이 있다. 패션은 유행을 따르면 소비자들이 잘 투자하지 않는다. 유행은 호환이 잘 안되기 때문에 오히려 베이직하면서 대중적이면서 포인트를 담아주는 실용적 디자인을 추구한다. 유행은 빠르게 지나간다.
유행을 예측하려 하지말고 트렌드의 변화를 읽어야 한다. 유통점 자체 패션브랜드는 컨셉에서 카테고리로 옮겨간다. 인터넷 쇼핑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많다. 간섭없이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가 된다. 온라인 쇼핑과 함께 가기 위해서 고객들이 눈치보지 않고, 말 섞지 않게 진열방법을 연구해야 한다. 이게 바로 트렌드에 맞는 현재 구조를 바꿔가는 것이다. 유행이 아니다. 큰 트렌드이다. 내 산업에서의 트렌드는 뭘까 고민해봐야 한다.
- 법칙9) 당신이 2위 자리를 겨냥하고 있다면 당신의 전략은 선도 브랜드에 의해 결정된다.
- 큰 브랜드가 실수할 확률이 높다. 1위 브랜드의 실수도 눈여겨 봐야한다. 언젠가 자리를 내어줄 것이다. 고객들이 싫증을 느낀다. 큰 공룡은 위, 아래 순서대로 공격한다. 모든 영역을 공격하기보다 차별화된 영역을 공격하면 그 공룡은 무너질 것이다.
- 법칙10) 시간이 지나면서 영역은 나뉘어 둘 또는 그 이상이 된다.
- 시장은 시간이 흐르면 영역이 나눠지게 되어있다. 하나의 제품에서 시작한 것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영역이 갈라지고 계속 확장된다.
- 법칙11) 마케팅효과는 오랜 시간에 걸쳐 발효된다.
- 법칙12) 라인 확장의 법칙
- 회사 내부에는 브랜드의 자산을 확장 시키려는 것이나 실패할 확률이 높다.
- 법칙13)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무언가를 포기해야 한다.
- 형태는 유아용품이더라도 메세지는 아이들의 꿈을 이뤄가는 기업 이런식으로 세팅해야 한다. 펩시가 출시했을 때 코카콜라를 이길거라 생각을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청장년을 타겟으로 젊은 느낌의 컨셉을 잡았고, 코카콜라를 추격하는데 성공했다.
- 법칙14) 어떤 속성이든 반대되면서 효과적인 또 다른 속성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 치약도 맛, 미백, 구취예방, 소독효과 등 다른 속성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게 브랜드를 만든다. 맥도날드가 빠르게 튀기는 방식으로 어린아이들을 타겟팅했다면 버거킹은 튀지 않고 굽는 방식을 마케팅했다. 그리고 굽는 것으로 어린아이들 이미지보다는 좀 더 성숙한 이미지를 브랜딩했다.
- 법칙15) 스스로 부정적인 면을 인정하면 소비자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려줄 것이다.
- 정직의 목적은 당신이 소비자를 설득할 "혜택"을 구축하려는 것이다.
- 법칙16) 어떤 상황에서든 하나의 단일 행동만이 실제적인 결과를 창출한다.
- 법칙17) 경쟁자의 계획을 예측하지 못하면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
- 법칙18) 많은 경우 성공은 자만심을 낳고 자만심은 실패를 낳는다.
- 마케팅관점에서 언제나 대표들이 고민해야한다. 마케팅팀이 해야 할 부분이 아니다. 실행은 맡길수있지만 결정과 고민을 해줘야 한다.
- 법칙19) 실패는 예상되고 또 받아들여져야 한다.
- 통상은 준비-조준-발사 순으로 일을 한다. 하지만 샘 월튼은 '준비-발사-조준'으로 순서를 변경했다. 준비-조준-발사하면 안정적으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그러나 큰 성공을 못하는 작은 성공, 작은 실수만 나온다고 한다. 시도한 후에 끊임없이 보수해 나가는 것이 좋다. 그럴 때 안전한 결정이 아닌 대담한 결정이 된다.
- 법칙20) 상황은 많다.
- 법칙21) 성공적인 마케팅프로그램은 유행이 아닌 트렌드를 기반으로 한다.
- 법칙22) 재원의 법칙
-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 하더라도 ‘돈’이라는 재원이 없으면 성공적인 마케팅이 되기 어렵다.
가인지 경영자 모임에서 만난 이랜드FC의 박상균 대표는 “이 모든 사례들이 전부 적용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지금 현재 각 회사의 이슈, 시대의 흐름과 트렌드에 적용할 점을 잘 찾아 도움을 얻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마케팅불변의 법칙> 도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영자들이 본질을 놓치지 않고 고객들의 인식 속에 자리매김되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