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10일 개최될 특정 산업 분야에서 사랑받는 중소기업인 ‘카테고리 챔피언(category Champion)들의 모임인 제2회 ’CC컨퍼런스‘를 앞두고 경영업계의 긍정적 변화를 위한 각층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 CC컨퍼런스의 메인강사 중 한명으로 나서게 될 이랜드 마케팅 담당 총 책임자(CMO)인 최형욱 전무는 지난 24일 사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CC컨퍼런스가 한국의 마케팅, 그리고 경영의 미래를 바꾸는 그런 커뮤니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램을 밝혔다.
최형욱 전무는 이번 컨퍼런스 참석자들에 대해서도 능동적인 참여로 마케팅과 경영의 근간을 바꾸는데 기여해 줄 것을 부탁했다. 그는 “이번 CC컨퍼런스에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이 수강자, 내지는 수동적인 참여자가 아니라 마케팅 혹은 경영의 근간을 바꾸는 능동적인 참여자 였으면 좋겠다”며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이번 컨퍼런스가 실제 비즈니스를 움직이는 살아있는 컨퍼런스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제2회 CC컨퍼런스의 키노트 스피커 중 한 명으로 나서기도 하는 최형욱 전무는 이랜드의 마케팅 사례를 ‘황금률’이란 키워드를 중심으로 나눠줄 예정이다. 그는 “황금율은 AI보다 강력한 이 시대의 비즈니스 솔루션”이라며 “빅데이터와 AI 등이 대세인 이 첨단 시대에 다시 주목해야 할 것은 ‘황금율’이다”고 강조하고 했다.
과연 2천년전 예수 그리스도가 설파한 ‘이웃 사랑의 법칙’인 이 황금률이 암울한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도 희망의 메시지가 될 수 있을까.
최형욱 전무는 “이번 CC컨퍼런스 키노트 스피치를 통해 7년 간 적자였던 브랜드를 단 1년만에 흑자전환하고, 죽었던 놀이공원을 국내3대 테마파크로 변신시킨 비결인 황금률에 대해 이랜드의 사례로 설명할 것”이라며 “다음 세대를 위한 특별한 이번 제2회에 CC컨퍼런스에 많은 분들을 초대한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오는 5월10일 종로 위워크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이번 제2회 CC컨퍼런스에는 최형욱 전무뿌 아니라 국내 기업혁신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주목된다. 메인 무대인 스피커 세션 주요 강사로 최형욱 이랜드그룹 마케팅 총괄 전무와 함께 김현유 구글아시아태평양 총괄 전무와 키노트 스피커로 나선다.
이어 진행되는 인사이트 스피치 순서에는 장석호 연세대 지식정보화 연구소 교수와 박소리 퍼블리 콘텐츠 총괄 책임자가 강사로 나선다. 컨퍼런스 참가신청 및 자세한 안내는 가인지북스(https://bit.ly/2IiSSg0)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