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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학습 병행자 성공은 외부 평가보다 기업 현장교사 상담·정서적 지원이 더 중요해”
“일·학습 병행자 성공은 외부 평가보다 기업 현장교사 상담·정서적 지원이 더 중요해”
  • 곽성규 기자
  • 승인 2019.07.2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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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학습병행 이수자 외부 평가 합격률 47.2%…유형별로는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73.6%, 공동훈련센터형 40.4% 등으로 나타나
[이미지 출처=한국일보]
[이미지 출처=한국일보]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나영선)은 7월 29일(월) ‘KRIVET Issue Brief’ 제168호 ‘일학습병행 훈련과정 이수자의 주관적 경력 성공’을 발표하였다. 

조사 결과, 2018년 6월 기준 일학습병행 훈련과정 이수자의 외부 평가 합격률은 47.2%이며, 유형별로는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73.6%, 공동훈련센터형 40.4% 등으로 나타났다. 

일학습병행 훈련과정 이수자들은 훈련 중 기업현장교사의 진로 관련 상담 및 정서적 지원에 대해 만족하고 있으며(4.19점/6점 만점), 훈련 종료 후 기업현장교사의 사후 지원 수준에 대해서도 다소 긍정적(3.74점/6점 만점)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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