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직원들 진정성 있게 섬기기 위해 노력하는 조경애 HIT 대표
![<br><br>조경애대표[이미지 조경애대표제공]](/news/photo/201912/2899_11881_3932.jpg)
“우리 회사의 미션은 생활 속에서 불편한 점을 찾아내고, 그 불편을 개선하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사랑, 정성을 바탕으로 사람과 세상을 이롭게 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가는 것입니다. 또한 직원들이 서로 귀하게 여기고 어울리는 ’조화’를 회사의 핵심가치로 추구하고 있습니다.”
생활 속에서 필요한 제품을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개발, 생산하는 기업인 HIT의 조경애 대표는 지난 11월 사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 2015년 8월에 창업한 HIT의 기업 이름은 ‘적중하다. 명중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 이름엔 고객의 필요에 대한 이해와 그에 맞는 솔루션을 찾아내 세상의 이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 있다.
새로운 것을 만들어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는 도전정신과 실행력 힘차게 전진하고 있는 HIT 조 대표는 “HIT의 향후 계획은 국내 시장을 시작으로 5년 안에 글로벌 시장을 점령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Genie 드라이버는 삶에게 배려한다.”
조경애 대표는 "육각렌치와 다양한 드라이버를 그때 그때 필요한 곳에 쓴다. 이것이 지금까지의 우리의 삶"이라며 "이런 삶이 Genie 드라이버의 발명을 전후로 달라진다. 복잡에서 단순한 삶으로 상황이 바뀌면 모두가 달라지게 된다. 색깔이며 방식은 다르지만 한가지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삶의 배려하는 Genie 드라이버는 심플해진 만큼 자신과 주변에 관심을 두게 된다"며 "삶의 질이 업그레이드 된다 .Genie 드라이버는 마모된 나사도 대고 돌리자 풀리기 시작한다. 드라이버는 뒤에서 묵묵히 도와주는 역할이다. HIT란 회사의 사명과도 닮아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