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을 전달하는 사회적기업 청밀

사회적기업 청밀은 이웃사랑, 진정성, 도전, 발전, 행복공동체를 핵심가치로 갖고 있는 기업이다. 2017년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억하며 이웃사랑의 가치를 실천하는 청밀 이음프로젝트 2탄이 진행했다.
이음프로젝트란 사랑을 잇는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사회적기업 청밀이 장애인의 날에 어떻게 함께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면서 2016년에 시작했다.
이음박스에는 하남 장애인 직업재활센터에서 구입한 물품이 들어있다. 이 박스는 장애인들이 직접 생산한 물품이다. 장애인의 날에 청밀은 임직원들이 함께 포장한 130개의 이음박스 총 44개 복지기관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