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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일꾼 코너로 바른 열매를 맺는 일터의 경영자를 매주 소개해
믿음의 일꾼 코너로 바른 열매를 맺는 일터의 경영자를 매주 소개해
  • 이명철
  • 승인 2017.05.16 13: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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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과 가인지캠퍼스, 사랑의 뜰 안

극동방송과 기업 컨설팅 전문 기업인 주)가인지캠퍼스는 일터에서 바른 열매를 맺는 경영자와 리더를 초청하여 격려하는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매일 아침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사랑의 뜰 안”은 극동방송 프로그램 중에서도 인기 코너이다.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경영자들은 매 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50분까지 “믿음의 일꾼”이라는 코너 명으로 “사랑의 뜰 안”에서 소개되고 있다.

▲믿음의 일꾼 녹음 중인 주)원일의 이원일 대표(오른쪽)와 해피트리경영연구소 김준호대표(왼쪽)

이 코너의 청취자 중에 한 명은 사연으로 “자영업을 하면서 직원과 고객을 많이 만나면서 힘들기도 하고, 좀 쉬고 싶기도 했습니다. 방송을 통해서 현장에서 믿음으로 일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다시 마음을 다잡게 되었습니다. 계속해서 좋은 분들 많이 소개 해 주세요.” 라는 글을 방송국으로 보내와 코너의 의미를 더했다.

이 프로그램의 PD인 극동방송 백두현 차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많은 청취자 분들이 일터 현장에서 이렇게 믿음으로 비즈니스를 해 가시는 분들이 있다는 데에 놀랍다.”는 한 청취자의 문자 소식을 전하면서, ‘이 프로그램을 통해 비즈니스를 하는 많은 분들이 용기를 얻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정 패널로 이 코너를 함께 운영하고 있는 ‘가인지캠퍼스’의 김경민 대표는 “지금 비즈니스 현장에서 치열하게 노력하는 일꾼들이 많습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업을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최선을 다해 직원과 고객을 섬기는 경영자들입니다. 이 분들을 소개하고 우리의 믿음이 일터에서 실천되도록 격려하는 코너가 되기를 바란다.” 고 희망했다.

믿음의 일꾼은 지난 4월 28일, 1호로 소개된 반석기초 E&C의 문형록 대표와 2호인 한만두 식품의 남미경 대표를 시작으로 매 주 한 명의 경영자가 소개되고 있다. 이 코너에 출연한 의료기기 전문 회사인 “영일엠”의 문경록 대표는 “이 코너를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바른 영성과 전문성을 가지고 꿈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고백했다.

김경민 대표는 “이 코너를 통해 1,000명의 경영자를 소개하는 것을 소망합니다. 보다 많은 분들이일 터 현장에 노력하는 작은 실천이라고 서로 공유하고 격려 해 주는 그런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라고 소망을 밝혔다. 일터 현장의 신앙을 소개하는 극동방송 ‘믿음의 일꾼’ 코너가 일터에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열매를 맺는 사례를 알리고, 누구나 일터에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격려하고 용기를 주는데 귀한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

믿음의 일꾼은 비즈니스 현장에서 영성과 전문성의 사례를 가진 경영자와 리더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극동방송의 방송 철학과 코너 취지에 맞게 선정하여 방송된다. 신청은 바른경영실천연합(김평강 실장, patrick@gainge.com)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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