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가인지경영세미나, 가인지벙커에서 15일에 열려
위박스브랜딩 이랑주 대표,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가 인사이트 공유
위박스브랜딩 이랑주 대표,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가 인사이트 공유
'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경영세미나(이하 가경세)가 15일에 열렸다. 35회를 맞이한 가경세에는 50명의 경영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하여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박스브랜딩 이랑주 대표는 초청강연에서 '오래 살아남는 브랜드를 만드는 방법' 네가지를 전수했다. 이 대표는 "우리가 고객에게 전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를 정하고, 그것을 비주얼로 풀어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여섯 번 이상 고객에게 보여워야 한다. 그래야 고객이 믿기 시작한다"고 말했다.
경영필독서클럽에서는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가 '위대한 리셋'의 핵심 내용과 기업에서 적용할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김 대표는 "4차산업혁명과 코로나로 많은 것이 리셋되었다. 디지털을 준비한 조직에게는 기회의 시간이다. ESG와 같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된 게임의 룰을 지킬 수 있는 조직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했다.
2021년의 가경세는 인퓨처컨설팅 유정식 대표(5월 가경세) 등 12명의 초청연사와 함께 하고 있다. '경영필독서클럽'에서는 경영자를 위한 경영 필독서 선정과 인사이트 공유도 계속 된다. 가경세에 대한 문의는 김사랑 연구원(02-337-0691, daisy@gainge.com)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