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팀 구성 시 성향 및 강점 파악. 최적의 배치할 수 있어
조직에 필요한 인재의 강점 빠르게 파악할 수 있어... 인재 채용에도 도움
승진 시기에 누구를 어떤 이유로 승진시켜야 하는지 고민하고, 연봉 재계약 시기를 앞두고 대상자에 대해 잘 알지 못해 일년 치 자료를 꺼내 살펴보는 팀장과 경영자를 위한 경영툴이 있다.
조직 내 '승진'은 예민한 문제다. 납득이 될만한 증거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오해를 불러와 리더의 역량을 의심하는 소리를 듣게 된다. 반대로 충분한 실력임에도 승진하지 못하는 상황 직원들의 억울한 목소리로 경영자는 골머리를 앓곤 한다. 이런 상황을 위한 경영 툴로 '인재바인더'가 있다.

실물 바인더/웹으로 입사 첫날부터 성과 및 활동 기록해
인재바인더는 인재의 강점을 이해하고 피드백하며 경력을 관리할 수 있게 하는 리더의 노트다. 신입사원의 입사 첫날부터 기록이 시작된다. 그가 회사에서 어떤 활동과 어떤 성과를 보였는지, 어떤 면담 내용이 있었는지, 인재별로 취합 정리된 자료다. 과거에는 실물 바인더로 제작이 되었는데, 최근에는 전산화를 통해 웹을 통해 관리하는 추세이다. 인재바인더를 열어두고, 인재 담당자가 꾸준히 관리해 나간다면 각자에게 적절한 보상을 할 뿐만 아니라, 기업 내에서 '억울하다.' '서운하다.' 등의 불만을 해소시켜줄 수 있다.

새로운 팀 구성 시 성향 및 강점 파악. 최적의 배치할 수 있어
인재바인더를 활용하면 인재에게 개별적인 케어가 가능하다. ▲잘 진행되고 있는 부분은 격려하고 진행에 어려움을 겪는 부분은 지원해 팀원의 성과 달성을 돕는다. ▲신사업을 시작하는 경우 새로운 팀을 구성할 때 직원의 성향과 강점을 파악하여 최적의 배치를 할 수 있다. ▲구성원들의 현재 상태 및 이슈 정보를 상급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성과를 내기 위해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강점을 파악하고, 강점을 통해 일을 해야 한다. 경영자 혹은 리더는 인재바인더를 통해 구성원의 강점을 파악하고 어떤 '기회'를 부여할지 알게 될 것이다.
조직에 필요한 인재의 강점 빠르게 파악할 수 있어... 인재 채용에도 도움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는 "인재바인더는 직원의 탁월한 성장을 돕고 싶은 경영자, 채용 시점부터 지원자의 강점을 키워주고 싶은 경영자, 지원자의 강점을 기반으로 우리 기업에 적합한 인재를 채용하고 싶은 경영자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