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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속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복정제형(주)의 비결은?
4년 연속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복정제형(주)의 비결은?
  • 이예지 기자
  • 승인 2021.07.08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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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속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복정제형(주)의 비결? 좋은 일자리 창출
복정제형(주), 직원수 230여명+직원 평균연령 33세
복정제형(주) 이 대표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좋은 일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복정제형(주) 이혜성 대표이사가 복정제형(주)이 4년 연속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될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했다.

8일 고용노동부 공식 블로그에서는 ‘코지마(COZYMA)’ 안마의자로 유명한 복정제형(주) 이혜성 대표이사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인터뷰 내용에서 이혜성 대표이사는 복정제형(주)이 4년 연속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될 수 있었던 비결을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온 점이 가장 핵심적이었다고 말했다.

복정제형(주), 직원수 230여명+직원 평균연령 33세
복정제형(주), 직원수 230여명+직원 평균연령 33세 (출처=이미지투데이)

복정제형(주)은 ‘국민건강에 이바지한다’는 정체성과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 종합 헬스케어 브랜드로 지난 1945년 밝한양행이라는 작은 상점으로 설립되어 올해로 77주년을 맞이하는 장수 헬스케어 기업이 됐다. 현재 직원수는 230여명이며 직원 평균연령은 33세이다.

이 대표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온 점이 가장 핵심적이었다고 생각한다. 회사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직원도 함께 성장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 직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개선했던 크고 작은 노력들이 결과적으로 선정 기준에 부합한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3년 평균 48% 성장한 비결을 설명했다.

복정제형(주) 이 대표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좋은 일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복정제형(주) 이 대표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좋은 일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복정제형(주)은 청년 인력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현장 실습 제도를 마련했으며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복정제형(주)은 현재 산학협력이나 대학과의 협약을 통해 우수 인재를 추천받고 적극적으로 취업의 길을 열어놓고 있다.

이 대표는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좋은 일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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