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마라톤'에 참가한 청밀
사회적기업 청밀은 3일 오전 서울 뚝섬한강공원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 주최로 열린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돕기 ‘ 기부마라톤 대회’ 에 참가했다.

사회적기업 청밀은 2008년에 설립되어 통합과 나눔을 비전으로 삼아 홀로서기에 취약한 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일회적 나눔을 넘어 그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식자재 유통, 판매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청밀은 현재 42명 중 13명을 취약계층으로 고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