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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호흡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호흡기 건강을 지키는 회사 신한메디칼
“세상은 호흡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호흡기 건강을 지키는 회사 신한메디칼
  • 김지민 학생기자
  • 승인 2021.10.18 0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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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호흡기 제품 대표 회사 신한메디칼
신한메디칼의 6가지 핵심역량과 5가지 핵심가치+핵심습관
신한메디칼 김재형 대표, 직원들이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대한민국의 호흡기 제품 대표 회사, 신한메디칼

지난 13일 대한민국 호흡기 제품 대표 회사 신한메디칼 김재형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신한메디칼(주) 김재형 대표
대한민국 호흡기 제품 대표 회사 신한메디칼 김재형 대표

신한메디칼은 국내 5대 대학병원 및 전국 대형종합병원과 신뢰 깊은 파트너쉽을 유지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가치 있는 제품을 공급하고 사후 유지보수를 최우선으로 여긴다. 

또한 임상연구 및 교육 지원,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자사의 독자적인 소프트웨어 개발로 진단 측정,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김 대표는 “폐기능검사장비 노하우를 갖춘 국내 1위 업체로서, 대한민국의 호흡기 건강을 지키는데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한메디칼 김재형 대표, 2018년 대표 역임

사람들의 건강한 호흡을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 신한메디칼은 지난 1983년 11월 14일에 설립됐다. 김 대표는 지난 2018년도에 신한메디칼 대표로 역임하게 됐다. 그는 신한메디칼 대표로 있으면서 여러 굴곡이 많았다고 전하며 현재 신한메디칼 3기라고 보면 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2018년부터 다시 새로 시작했다. 당시 직원을 채용하는 데에 여러 어려움을 겪었지만 어려움들을 발판 삼아 열심히 노력하고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2018년에 대표로 역임하게 된 김재형 대표

구체적으로 어떤 행동과 노력들을 했는지 묻자 김 대표는 크게 4가지를 이야기했다. 먼저, 김 대표는 직원들에게 ‘동료가 요청한 일을 내 일 보다 먼저해라’고 강조하며 협업을 이끌었다. 또 직원들의 수평적인 관계를 이룰 수 있도록 대화를 통해 유연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또한 실무자들에게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줌으로써 경쟁관계를 없애고, 인사평가 제도를 절대평가 형식으로 전환하면서 직원들이 편안하게 일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신한메디칼의 조직문화를 구축해나간 김재형 대표

직원들의 발전을 위해서는 ‘지식리스트’를 실천했다. 각 부서의 담당자를 통해 인턴들에게 각 분야의 지식리스트를 가르치고, 질문도 받고, 자연스럽게 회사 이야기도 하면서 친근한 회사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러한 김 대표의 노력으로 신한메디칼은 조직문화를 구축해나가고 형성해나갈 수 있었다.

신한메디칼의 6가지 핵심역량과 5가지 핵심가치+핵심습관

신한메디칼은 총 6가지 핵심역량과 5가지 핵심가치과 핵심습관을 가지고 있다. 신한메디칼의 핵심역량은 신뢰받는 기업(39년 업력), 주인의식, 차별화된 기술력, IT종합서비스, A to Z 무상보증 서비스이다.

신한메디칼의 핵심가치

핵심가치는 정직 정의(바른 생각과 정직한 행동을 지향), 창의 혁신(새로운 시각으로 미래 트랜드 주도), 고객 중심(진심을 담은 소통과 배려로 신뢰 높은 서비스를 제공), 상생 협력(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협력과 상생을 추구), 전문성(전문능력개발을 통한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이다.

신한메디칼 직원들은 5가지 핵심습관으로 일을 한다.

신한메디칼 직원들은 손해를 보더라도 올바른 길이 아니면 가지 않고 업무시간 중 20% 이상은 전문역량 개발에 힘쓴다.

또 앞서 말했듯이 동료가 요청한 업무를 본인 업무보다 먼저 해준다. 그리고 고객이 기대하는 것보다 조금 더 해주고 제품 신기술 공급과 고객 개선 과제 발굴로 의료혁신에 힘쓰고 있다.

직원들에게 일관되게 강조해온 원칙은 전문성

무엇보다도 김 대표는 직원들에게 일관되게 강조해온 원칙과 기준으로 전문성을 꼽았다. 그는 “의료기기가 공학과 의학이 결합된 기기여서 유지 보수하는 것도 많은 공부가 필요한 영역이기 때문에 전문성을 많이 강조하고 있다. 

또한 회사를 운영함에 있어서 직원들의 행복감, 만족감 역시 중요한 가치로 보고 직원들이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직원들이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가치를 부여하고 재미와 보람을 느끼며 일해야 좋은 성과가 나온다“며 직원들이 서로 좋은 동료가 되어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한메디칼의 향후 비전은 직원들에게 만족을 주는 회사

끝으로 김 대표는 향후 비전에 대해 “내년에는 회사가 도약하는 해가 되기를 원한다. 앞으로 신한메디칼이 40,50년 이 업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회사, 직원들에게 만족을 주는 회사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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