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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A.C '리더 가인지 마스터 스쿨 시즌1' 종강을 맞이하다.
HAMA.C '리더 가인지 마스터 스쿨 시즌1' 종강을 맞이하다.
  • 김도희
  • 승인 2017.06.30 1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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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시작한 리더 그룹의 지식경영!

가인지 경영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내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미션을 가진 HAMA.C의 송재철 그룹대표는 사업부 리더들을 대상으로 '리더 가인지 마스터스쿨 시즌1'을 열었다.

‘HAMA.C 리더 가인지 마스터 스쿨 시즌1’은 가인지캠퍼스 컨설턴트가 함께하여 사업대표들과 격주로 지식경영과 관련된 주제를 학습하고 현장에 적용하는 시간이다. 송재철 대표는 ‘고객가치로 시작하는 지식경영에 대해 이론적인 학습이 먼저라고 생각했고, 이론 학습에 이어 실제 현장에 가인지 솔루션들을 조직에 맞게 적용하려고 한다’ 라고 말했다.

‘HAMA.C 리더 가인지 마스터 스쿨 시즌1’은 경영계획, 경영계기판, 프로젝트 계기판 실행, 피드백미팅 (주간/월간), 도공상노지 (지식의패턴), 4최1유 등으로 구성하여 학습하고 적용했다. 3개월 간 지식경영 과목을 마치고 성수기를 맞이하는 사업대표들은 다음과 같이 적용 사례 및 목표를 나눴다.

 

'HAMA.C 리더 가인지 마스터스쿨 시즌1'을 함께한 사업대표들과 김도희 경영 컨설턴트

HMS (Housing Management System) 송대표는 “처음 시작할 때 HMS부서 형식지가 없고, 부서 특성상 내가 처음부터 끝까지 가르쳐 줄 수 없었다 그래서 일하는 과정을 프로세스 청사진으로 정리하게 했고 관리하면 효과가 날 수 있는 효과지점을 발견하여 관리할 수 있었다. 

그리고 주간 미팅할 때 AAP / AAR 을 보기보다 ‘얻고자 하는 것들 것 명확한가’에 대해서만 확인하고, 경영 계획 때 했던 3R질문(광산 찾기, 조직 피드백, 고객 생소리 조사)을 적용하여 미팅을 한다.

 첫째는 BP발견해서 오고, 두번째는 필독서를 요약해서 오는 것이다 셋째는 고객의 생소리를 조사하고 네번째는 자신의 직무와 관련된 내용을 신문 기사 스크랩하는 것이다. 이것을 매 주 하고 있다. 놀라운 것은 이러한 활동이 구성원의 역량을 굉장히 높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팀원들 스스로 ‘이런 것도 있었군요!’라고 느끼면서 적용점을 찾고 굉장히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A.company 사업부 박근용 사업대표는 ‘지난 3월부터 시작한 경영계획부터 지금까지 주피미, 지식토크를 하면서 실제로 멤버들과 지표로 이야기 할 수 있어 감사하고 이제는 왜 일하는지에 대해서 구성원들이 이해하고, 이야기할 수 있어 그것 자체만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성수기를 맞이한 HAMA.C 는 8월 중순쯤 시즌2를 열어 리더의 성장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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