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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미디어가 집중한 가치, '신뢰'
참미디어가 집중한 가치, '신뢰'
  • 한효정 기자
  • 승인 2017.10.24 21: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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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경피미] 지식토크_참미디어 손진득 대표

 조찬을 마친 후 3부 첫 시간으로 지식토크 나눔이 진행되었습니다.

지식토크는 어떻게 가인지 경영을 실천했는지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입니다.

2015년 12월 지식토크나눔을 해준 6명의 대표에 이어, 2016년 첫 지식토크를 끊어준 참미디어의 손진득 대표의 지식토크 나눔이 시작되었습니다. 참미디어가 집중한 가치, '신뢰'

 

조직마다 고유의 특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더 나은 결과 참 스타일을 만들었고 지금도 만들려고 합니다.

“장사는 사람을 남기는 것이다.” 사람을 남긴다는 어떤 의미일까요?

전 그것을 신뢰를 남기는 것이라고 이해했습니다.

신뢰의 사전적 정의를 보면 굳게 믿고 의지함 입니다.

저는 사업을 하면서 돈도 많이 벌고 싶었지만 그 무엇보다도 신뢰를 얻고 싶었습니다.

그 신뢰는 사업과 제 인생의 마스터 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참 미디어가 늘 지향하는 가치는 고객의 신뢰입니다.

고객의 신뢰를 얻기 위해 고객사의 불편한 점은 어디에 있는가 고민했고 특별히 고객사에서 근무하는 담당자들의 불편함에 집중했습니다.

신뢰를 위한 실행, 하루 빠른 납품 담당자들은 납품기간에 늘 시간에 쫓기며 전전긍긍하며 여유를 갖기 힘들어 보였습니다.

담당자들은 납품이 제대로 되었는지 도착했는지 언제나 신경 쓰고 확인해야 했습니다.

늘 반복되는 이런 불편함은 우리가 바꿀 수 있을까? 바꿀 수 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생각해보았습니다.

납기일 보다 하루 빠르게 된다면, 잘 도착했다고 알려준다면 어떨까?

발주가 접수되면 접수되었음을 알려주고, 납품되면 납품을 알려주고, 하루 빠르게 납품한다면 담당자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이 반복되고 누적되면 자연스럽게 신뢰가 쌓여지지 않겠습니까?

이것이 신뢰를 얻기 위한 참 미디어 스타일 참 스타일입니다.

"신뢰를 뜻하는 Trust는 편안함을 뜻하는 Troust로 부터 시작합니다.우리는 누군가를 믿을 때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혹시 잘못되지 않을까 염려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결과를 넘어 과정까지 편안할 수 있도록 서로를 신뢰할 수 있도록 오늘도 참 미디어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신뢰를 위해 납품 기일을 하루 앞당겨 프로세스를 관리한 참미디어,

앞으로도 고객의 신뢰를 탄탄히 쌓아나갈 참미디어의 성장을 기대합니다 !

 

 

스토리텔러_손진득(참미디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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